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 때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은 슬라이드 디자인과 콘텐츠 구성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AI의 도움을 받아 파워포인트(PPT)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발표 준비까지 도와주는 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AI로 파워포인트를 자동 완성해주는 대표 툴 4가지를 소개합니다. 디자인 감각이 없거나, 시간 여유가 부족한 분들께 특히 추천드립니다.
1. Beautiful.ai – 디자인을 AI가 대신
Beautiful.ai는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을 자동화해주는 도구입니다. 텍스트를 입력하면 슬라이드 구성과 레이아웃을 AI가 자동 조정해주며, 깔끔한 시각화가 강점입니다.
- 슬라이드 구조 자동 조정
- 전문 템플릿 다수 제공
- 기업 프레젠테이션에 적합
사용 후기: 디자인을 못해도 고급스러운 발표자료가 쉽게 완성됩니다. 템플릿만 잘 선택하면 수정도 최소화!
2. Gamma – 콘텐츠 중심의 PPT 자동 생성
Gamma는 문서나 아이디어를 입력하면 AI가 슬라이드 형식으로 자동 전환해주는 도구입니다. 발표용 콘텐츠 기획 시 특히 효율적이며, 이미지와 구조가 알아서 배치됩니다.
- 텍스트 → PPT 자동 변환
- 슬라이드 흐름 정리 기능 포함
- 협업 기능 탑재
사용 후기: 마치 디자이너가 만든 것 같은 PPT가 자동 생성되어, 기획자 입장에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3. Tome – 이야기처럼 흘러가는 발표 자료
Tome은 AI가 스토리 기반 프레젠테이션을 구성해주는 툴입니다. 주제만 입력하면 슬라이드 구성, 이미지, 요약 텍스트를 자동으로 채워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 스토리텔링 기반 프레젠테이션 생성
- GPT와 이미지 AI 통합
- 슬라이드 내 음성 지원 기능
사용 후기: 단순히 정보 나열이 아니라 발표 흐름까지 고려되어 있어서, 발표 초보자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4. Slidesgo + ChatGPT 활용
Slidesgo는 전문적인 템플릿을 제공하는 사이트이며, ChatGPT를 활용해 슬라이드 내용을 자동 생성하면 빠르게 PPT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두 도구를 병행하면 최소 시간으로 퀄리티 높은 발표자료 제작이 가능합니다.
- 슬라이드용 고급 템플릿 다수 보유
- ChatGPT로 발표 문구 자동 작성
- 파워포인트 및 구글 슬라이드 모두 지원
활용 팁: ChatGPT에게 "이 주제로 PPT용 슬라이드 문구 써줘"라고 프롬프트를 주면 목차와 텍스트가 자동 완성됩니다.
마무리하며
AI 프레젠테이션 툴을 활용하면 더 이상 디자인 고민이나 슬라이드 구성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번에 소개한 툴들은 초보자도 전문가처럼 보이는 발표자료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며, 기획자·직장인·학생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대부분의 툴은 무료 플랜 또는 체험 기능을 제공하므로, 직접 사용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툴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